시 ( 허울 최근 작품 )
망각 속에서
허 울 / 김 영 태
톡 톡
언덕배기 구르다
손에 쥐어진
탐스런 밤톨하나
누구를 그릴까
산사의 모난 모과
가을을 재촉하는 새벽
쉼 없이
큰절 되풀이하는 여인
무엇을 그릴까
매 순간
기도하시는 어머님
나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