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( 허울 최근 작품 )
택 배
허 울 / 김 영 태
한 해가
저무는 날
먼 산기슭
숨도 거르지 않고 왔나보다
찬 기운 식기도 전
가슴부터 여는
가난한 마음
이왕 보내는 것
하나 더 보내주지 쩝 !
“ 나이 한 살 ”
철없는 나는
못내 아쉬움만 남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