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 ( 허울 최근 작품 )

가을 엽서

허 울 2024. 2. 26. 09:59

가을에
띄운 옆서

광교산 돌고돌아

여운을 남기고 있다

얼었던
계곡에 물길이 열리고
진달래가
움을 내는 시간

누구가
그대가 되어

마음을 받을까

클라리넷 소리
아직
그네를 타고 있다

'시 ( 허울 최근 작품 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운수대통의 꿈  (0) 2024.02.26
그리움매  (0) 2024.02.26
눈치라도  (0) 2024.02.26
그대여 2  (0) 2023.01.04
그대여 1  (0) 2023.01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