순천만 밀물
허울 / 김영태
순천만
그곳에는
우리의 모든것이 머무르고
시간따라
더러는
비워 놓고 살면
어느새
순천만이 차오고
더러는
그리워하며 살면
어느새
순천만이 밀려 옵니다
갈바람 소리에
스러진 얼굴
눈망울에 가득 찹니다
저
눈물이
마를 때 쯤
또한
우리도
그리되지 않겠습니까
2023. 08. 22
순천만 생각으로
순천만 밀물
허울 / 김영태
순천만
그곳에는
우리의 모든것이 머무르고
시간따라
더러는
비워 놓고 살면
어느새
순천만이 차오고
더러는
그리워하며 살면
어느새
순천만이 밀려 옵니다
갈바람 소리에
스러진 얼굴
눈망울에 가득 찹니다
저
눈물이
마를 때 쯤
또한
우리도
그리되지 않겠습니까
2023. 08. 22
순천만 생각으로